"청년이 느낄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천안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가 올 하반기에는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 시행에 주력키로 했다.
천안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지원사업 추진부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연초 수립·확정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한 4개 분야 671억 원 규모, 70개 사업과 새로 발굴한 5개 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75건 '청년 사업' 점검
[천안]천안시가 올 하반기에는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 시행에 주력키로 했다.
천안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지원사업 추진부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연초 수립·확정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한 4개 분야 671억 원 규모, 70개 사업과 새로 발굴한 5개 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청년담당관과 각 부서 추진 실무자는 현재까지의 추진실적, 문제점, 개선사항,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청년정책 추진현황과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이에 올 하반기에는 제4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뿐만 아니라 새로 시작한 창업·창직 지원사업,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사업 등을 포함해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고 하반기 중점사업을 위한 효과적인 협업 연계방안을 마련해 청년의 삶에 와닿을 수 있는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며 "지금까지의 추진사항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쏠림 심화에… 지역 대학 위기감 커진다 - 대전일보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학교서 스마트폰 사라지나… 교내 사용 금지법 '속도' - 대전일보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이장우-野국회의원, 두 번째 간담회서 설전… 국비 확보 방식 '대립'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
- 철도의 도시인데…대전 철도 사업 속도 내야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