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심야시네마'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내달 12일 테미오래에서 '테미심야시네마'를 운영한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이번 '테미심야시네마'에선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무료로 상영한다.
심야 행사인 만큼 참여자는 만 16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 또는 기획사업팀(☎042-335-5712)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내달 12일 테미오래에서 '테미심야시네마'를 운영한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이번 '테미심야시네마'에선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무료로 상영한다.
심야 행사인 만큼 참여자는 만 16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50팀(2인 1팀 기준)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에겐 팝콘과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 또는 기획사업팀(☎042-335-571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테미심야시네마는 히트곡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0시의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불 꺼진 옛 관사의 야외 정원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
- '병·의원 상대 골프 접대에 상품권깡까지'…은밀한 판촉 행위 적발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