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심야시네마' 운영

우세영 기자 2023. 7.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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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내달 12일 테미오래에서 '테미심야시네마'를 운영한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이번 '테미심야시네마'에선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무료로 상영한다.

심야 행사인 만큼 참여자는 만 16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 또는 기획사업팀(☎042-335-5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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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테미오래 콜라보레이션

대전문화재단이 내달 12일 테미오래에서 '테미심야시네마'를 운영한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이번 '테미심야시네마'에선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무료로 상영한다.

심야 행사인 만큼 참여자는 만 16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50팀(2인 1팀 기준)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에겐 팝콘과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 또는 기획사업팀(☎042-335-571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테미심야시네마는 히트곡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0시의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들이 불 꺼진 옛 관사의 야외 정원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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