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 '현현, EPIPHANY' 예술의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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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가 내달 1-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
대전국제음악제의 올 주제는 '현현, EPIPHANY'로, '귀한 것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음악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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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가 내달 1-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
대전국제음악제의 올 주제는 '현현, EPIPHANY'로, '귀한 것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명곡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연주하며, 청중들에게 음악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선 시티콘서트 8회와 체임버 시리즈 4회, 레지던스 프로젝트 5회 공연을 연달아 선보인다.
이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공연과 금난새의 콘서트 오페라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시리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독일의 막스 레거가 탄생한 지 150주년이 되는 해로, 축제 곳곳에서 두 예술가의 작품 중 그들의 명성을 알린 걸작과 이에 담긴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체임버 시리즈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레지던스 프로젝트 공연 전석 2만 원 △오케스트라 시리즈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으로 구성된다. 시티콘서트는 전석 무료다.
음악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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