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구로역 한때 '폭우'로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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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구로역까지 모든 열차의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후 6시 50분쯤 집중호우로 인해 경부선 영등포역에서 구로역간 상하행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후 25분 간 해당 구간에서 KTX와 새마을호, 지하철을 비롯해 모든 열차가 운행을 멈췄다.
직원들을 현장에 배치한 코레일 측은 안전 여부를 확인한 뒤, 오후 7시 15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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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구로역까지 모든 열차의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후 6시 50분쯤 집중호우로 인해 경부선 영등포역에서 구로역간 상하행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후 25분 간 해당 구간에서 KTX와 새마을호, 지하철을 비롯해 모든 열차가 운행을 멈췄다.
직원들을 현장에 배치한 코레일 측은 안전 여부를 확인한 뒤, 오후 7시 15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지연 열차를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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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 soluck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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