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폭우로 서울서 멈췄던 KTX 등 운행 재개..市매뉴얼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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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에 쏟아졌던 집중호우로 운행차질을 빚었던 KTX와 1호선 등이 곧바로 운행 정상화됐다.
이날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KTX, 지하철, 일반 열차가 일시적으로 운행 차질을 빚었다.
이날 집중호우로 차질을 빚었던 서울 1호선 일부 구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지방에서 서울로 진입하려던 일부 KTX 열차는 집중호우로 영등포역 인근에서 정차하면서 운행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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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30일 오후 서울에 쏟아졌던 집중호우로 운행차질을 빚었던 KTX와 1호선 등이 곧바로 운행 정상화됐다.
이날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KTX, 지하철, 일반 열차가 일시적으로 운행 차질을 빚었다. 이날 6시 50분쯤 경부선 영등포역에서 구로역 간 모든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해당 구간에 멈춘 교통편은 KTX와 새마을호, 지하철 1호선 등이 포함됐다. 코레일 측은 시간당 65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매뉴얼에 따라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서 운행 중단됐던 열차는 모두 저녁 7시 15분을 기해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집중호우로 차질을 빚었던 서울 1호선 일부 구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지방에서 서울로 진입하려던 일부 KTX 열차는 집중호우로 영등포역 인근에서 정차하면서 운행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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