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취임 후 첫 부산 교회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이 지난 5월 공식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교회현장을 방문하는 등 그동안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정연합 부산대교회는 송광석 한국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29일 오후 부산대교회를 방문, 부산울산권역 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중심 신도 3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이 지난 5월 공식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교회현장을 방문하는 등 그동안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정연합 부산대교회는 송광석 한국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29일 오후 부산대교회를 방문, 부산울산권역 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중심 신도 3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참석자들과 신통일한국을 위해 올해 남은 6개월 동안 총력 활동 승리를 결의했다. 또 교회 현장에서 목회자·신도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심정적 일체와 협력체계를 다졌다.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남북통일을 향해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란 내용의 특강을 통해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만들고자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은 일생을 바치셨고, 우리는 그 뜻을 따라 통일운동에 헌신하고 있다”면서 “평생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살아오신 총재 양위분의 생애와 업적은 놀라운 기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양위분을 도와 일본식구들이 한 일은 세계의 역사를 바꿨다”며 격려하면서 “목회자는 물론 식구들은 총재 양위분의 통일사상과 평화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경기대 정치대학원 북한학 박사로,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 (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사)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사 억울함 벗겨야” 국회 진출한 ‘주호민 사태’…논란 일파만파
- “발 밑에서 땅이 흔들렸다” 테일러 스위프트 美 공연장 진동, 2.3규모 지진 감지
- “다같이 침 뱉어보세요” 물안경에 퉤…이게 바다를 살린다고? [지구, 뭐래?]
- 가수 장필순 애견 '까뮈', 폭염 속 솜이불에 뒤덮여 사망
- 15만→5만원, 말이 돼?…“15만원 간다더니, 대체 언제 올라“ 카카오 무슨일이
- “장원영 삼성팬인줄 알았더니” 행사 끝나니 가차없네…아이폰 샷?
- 가수 영탁, 막걸린 분쟁 '승소'…法 "예천막걸리 영탁 상표 떼라"
- 배우 현리, "방탄소년단 진 덕분에 해외에서도 물회 유명해져"
- “송혜교 보고 끊었다” 더이상 볼게 없는 넷플릭스 살릴 ‘깜짝 카드’ 등장?
- "19년 열애" 60세 양자경, 77세 페라리 前CEO와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