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계호 "유방암으로 딸 떠나보낸 뒤, 건강전도사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계호 박사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바른 먹거리 전도사 이계호 박사가 출연한다.
이계호 박사는 "왜 아무도 '면역력을 다시 되돌리고 난 뒤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암 환자의 가족들이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른 먹거리 전도사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계호 박사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바른 먹거리 전도사 이계호 박사가 출연한다.
이계호 박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로 물을 지목하며 물의 중요성, 물 마시는 방법 등의 강의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채소와 떡, 달걀 등으로 이뤄진 아침 식단과 소주, 식초, 물을 이용한 채소 세척 방법 등을 공개한다.
또 지난 2009년 유방암으로 25세의 딸을 떠나보낸 시련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그는 "딸을 통해 새로운 인생 목표를 갖고 건강전도사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의 딸은 2006년 초기 유방암 표준 치료 후 큰 문제가 없다면 일상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 복학했지만 졸업 후 유방암이 갑자기 재발, 빠르게 전이됐다고 한다.
이계호 박사는 "왜 아무도 '면역력을 다시 되돌리고 난 뒤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암 환자의 가족들이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른 먹거리 전도사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전한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이날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유, 옷으로 가려도…글래머 자태 '대반전' - 스포츠한국
- 최민영, '구름빵' 아역에서 '글로벌 1위' 드라마 남주 되기까지[인터뷰]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시원하게 노출한 매끈 뒤태 '과감해' - 스포츠한국
- “RYUNITED”... ‘8월초 복귀 예상’ 류현진, 다저스 옛 동료와 회포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혜수 "'밀수' 수중액션 유일무이…물 공포? 팀워크로 극복했죠" - 스포츠한국
- 신지민, 귀여운 얼굴+반전 비키니...의외의 글래머 인증 - 스포츠한국
- 빨간 바이크 올라탄 브브걸 유정…와일드한 매력 '도발적' - 스포츠한국
- '싱글맘' 정가은, 아찔한 비키니만 입은 채…"자꾸 도발해서 미안" - 스포츠한국
- '50대라고?' 미나, 비키니 사이 봉긋한 애플힙 - 스포츠한국
- 서동주, 촉촉하게 젖은 비키니 실루엣 '깜짝'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