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소식] '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변경…10월 11~14일 미국 개최
YTN 2023. 7. 30. 19:46
전 세계 동포 경제인들이 함께하는 세계한상대회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21차 대회를 엽니다.
첫 해외 개최인 올해 대회엔 5백여 개 기업과 동포 기업인, 한미 정부 인사 등 3천여 명이 참가해, 기업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해외 진출 등을 논의하고, 한-미 투자자와 기업인이 만나는 포럼도 처음 열 예정입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참가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더 많이 드릴 수 있는, 지속성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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