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구정보원, AI·SW 분야 학생 체험교육 활동 제공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3. 7. 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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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철신)이 오는 8월 26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관내 초·중·고 각 300명씩 총 9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 AI·SW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연구정보원 박철신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 AI·SW교실을 기회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연구정보원은 AI·SW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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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 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AI·SW교실 운영
광주교육연구정보원, AI·SW 분야 학생 체험교육 활동 제공.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철신)이 오는 8월 26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관내 초·중·고 각 300명씩 총 9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 AI·SW교실'을 운영한다.

30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AI·SW교실'은 기본 이론 학습과 다양한 교구·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과제 해결 체험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고등학생 대상 교육활동은 ▲파이썬 활용 인공지능 기초 ▲K-Coding 블록활용 로봇과 Smart City ▲아두이노 IoT사물인터넷 등으로 광주제일고, 조선대 IT융합대학 등에서 진행됐다.

중학생 대상 교육활동은 ▲AI메이킹을 통한 사고력 코딩 ▲생활제품 3D 모델링 ▲간단한 안드로이드폰 게임 만들기 등으로 실시됐다.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교육활동은 오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교육용 피지컬 컴퓨팅 교구로 도로 주행하기 ▲로봇SW챌린지: 화성건설 프로젝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광주SW교육지원센터와 양지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박철신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 AI·SW교실을 기회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연구정보원은 AI·SW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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