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월 퇴진설'에 野 지도부 "지라시 소설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표 10월 퇴진설'에 대해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색해서 논평하거나 그럴 건 굳이 없는데 한마디로 말드리면 터무니없는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표 10월 퇴진설'에 대해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색해서 논평하거나 그럴 건 굳이 없는데 한마디로 말드리면 터무니없는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상상은 자유지만 남의 당을 소재로 해서 그런 식의 소설을 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여권 성향 정치 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추석 후 10월에 퇴진할 거로 이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 소장은 "(이 대표가 퇴진하면서) K 의원을 당대표로 밀 생각으로 지금 40여 명의 의원들을 하나의 뜻으로 모았다고 하더라"며 "곧 이러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