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물폭탄'…서울시 "지하주차장 진입 자제" 당부

윤지혜 기자 2023. 7. 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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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시가 지하주자장 진입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7시 서울지역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가급적 외출자제 및 하천 주변 출입금지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오후 7시20분에는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면 즉시 지상으로 대피하라"라며 "차량 확인을 위한 진입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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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서울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시가 지하주자장 진입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7시 서울지역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가급적 외출자제 및 하천 주변 출입금지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오후 7시20분에는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면 즉시 지상으로 대피하라"라며 "차량 확인을 위한 진입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대상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와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서북권)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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