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2023 서울시민리그 1위와 예선 첫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예선 첫 경기부터 난항을 겪는다.
전국 제패를 꿈꾸며 전국 도장 깨기를 진행해 온 '어쩌다벤져스'는 마지막 격전지인 서울에서 대회를 열고 각 구의 현재 누적 및 올해 랭킹 1위에 해당하는 11개의 팀과 경쟁한다.
'JTBC배 서울대회'에서 '어쩌다벤져스'가 처음으로 맞붙을 'FC HAS'는 2023 서울시민리그 1위, 2018 K6 서울특별시리그 1위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예선 첫 경기부터 난항을 겪는다.
30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에서는 ‘JTBC배 서울대회’ 예선전이 펼쳐진다. B조에 속한 ‘어쩌다벤져스’는 서대문구 1위 팀 ‘FC HAS’를 예선전 첫 상대로 만난다. 대회의 부담을 안은 ‘어쩌다벤져스’는 경기가 시작되자 실수를 속출한다고 해 벌써부터 가슴을 졸이게 만들고 있다.
전국 제패를 꿈꾸며 전국 도장 깨기를 진행해 온 ‘어쩌다벤져스’는 마지막 격전지인 서울에서 대회를 열고 각 구의 현재 누적 및 올해 랭킹 1위에 해당하는 11개의 팀과 경쟁한다. 각 구를 대표하는 강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짜릿한 경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JTBC배 서울대회’에서 ‘어쩌다벤져스’가 처음으로 맞붙을 ‘FC HAS’는 2023 서울시민리그 1위, 2018 K6 서울특별시리그 1위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특히 상대 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어쩌다벤져스’의 플레이를 분석해 주요 패턴을 꿰고 있으며 선발 선수까지 예측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강팀과의 승부지만 ‘어쩌다벤져스’는 현재 리벤지 매치로 치러진 마지막 두 번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하며 실력에 물이 올랐고 득점을 노리는 새로운 프리킥 전술까지 준비한 상황. 안정환 감독은 좋아진 경기력을 언급하며 “충분히 쓸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어쩌다벤져스’는 긴장한 탓에 잦은 실수가 나오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또한 이동국 수석 코치는 “김준현 때문에 죽겠다”라며 교체 의견을 제시하기도 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