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폭우로 한때 운행중단

이소연 기자 2023. 7. 30.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서울 전역에 내린 폭우로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이날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오후 6시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부터 금천구청역 상·하행선 운행이 폭우로 인해 중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50분을 기해 서울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6시20분에는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에도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30일 오후 서울 전역에 내린 폭우로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이날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오후 6시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부터 금천구청역 상·하행선 운행이 폭우로 인해 중단됐다.

영등포역∼구로역 구간을 지나는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역시 운행을 중단했다. 1호선을 포함한 열차는 선로 안전이 확인된 뒤 오후 7시15분께 모두 운행을 재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50분을 기해 서울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6시20분에는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에도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