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폭우로 30분 연기

허종호 기자 2023. 7.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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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친선 경기가 폭우로 30분 연기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측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가 8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관계자는 "폭우 때문에 경기를 30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자리한 서울 마포구 일대는 오후 6시 30분쯤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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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고 전광판을 통해 공지되고 있다. 뉴시스

국내에서 열리는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친선 경기가 폭우로 30분 연기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측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가 8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관계자는 "폭우 때문에 경기를 30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자리한 서울 마포구 일대는 오후 6시 30분쯤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경기장 그라운드에 다수의 물웅덩이가 생겨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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