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성매매 판사' 뒤늦게 형사재판 배제…"엄정 조치"
2023. 7. 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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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서울 출장 도중 성매매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 A씨를 뒤늦게 형사재판에서 배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앱을 통해 30대 여성을 만나 15만원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앞서 최소 10건의 성매매 관련 사건 재판과 선고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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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서울 출장 도중 성매매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 A씨를 뒤늦게 형사재판에서 배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엄정 대응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만남 앱을 통해 30대 여성을 만나 15만원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앞서 최소 10건의 성매매 관련 사건 재판과 선고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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