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vs 그리즈만 선발 격돌…맨시티-ATM전 호우로 3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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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격돌한다.
그러나 국지성 호우로 인해 경기가 30분 지연됐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아틀레티코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의 킥오프 시간은 당초 오후 8시였지만 국지성 호우로 인해 30분 늦게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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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격돌한다. 그러나 국지성 호우로 인해 경기가 30분 지연됐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아틀레티코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정예 멤버를 가동한다.
맨시티는 홀란을 비롯해 훌리안 알바레스,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구, 잭 그릴리시,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애머릭 라포르테,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선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 알바로 모라타, 로드리고 데 파울, 코케, 토마 르마르, 악셀 비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찰라스 쇠윤쥐, 마리오 에르모소, 사무엘 리누, 얀 오블락이 출전한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의 킥오프 시간은 당초 오후 8시였지만 국지성 호우로 인해 30분 늦게 열리게 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고 서울시는 오후 6시 50분 '호우 경보 및 산사태·상습 침수 유의'를 알렸다. 오후 7시께에는 '국지성 호우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에는 물웅덩이가 생겼고 결국 주최 측은 경기 시작을 30분 미루기로 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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