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ㆍ오마이걸ㆍ아일리원ㆍ셔누X형원ㆍ소유ㆍ트레저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3. 7. 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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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7월 24~30일)에는 선후배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과 데뷔가 쏟아졌다.

전원이 필리핀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호라이즌의 데뷔를 비롯해 그룹 오마이걸, 아일리원, 트레저 등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마이걸의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에는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존재(Light)이자, 새로운 흐름(Wave)을 만들어 내는 오마이걸을 다양한 콘셉트로 풀어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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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7월 넷째주(7월 24~30일)에는 선후배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과 데뷔가 쏟아졌다. 전원이 필리핀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호라이즌의 데뷔를 비롯해 그룹 오마이걸, 아일리원, 트레저 등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의 데뷔도 있었다. 씨스타 출신 소유는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 호라이즌 - '프렌드-십'(Friend-SHIP) (발매일 7월 24일)

호라이즌의 첫 정규앨범 '프렌드-십'에는 타이틀곡 '식스틴'(SIX7EEN)과 티에프엔(TFN), 라필루스, 뉴:아이디(new:ID) 멤버들이 지원사격한 2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겁 없이 가보자 헤이(Hey)' '아주 거침없이 달리고 싶어' 등 K팝신에 출사표를 던진 호라이즌의 당찬 포부가 가사에 담겼다.

김지하 - 가사 전달력이 수준급.
김한길 - 신인다운 패기와 에너지가 느껴진다.

◆ 오마이걸 - '골드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발매일 7월 24일)

오마이걸의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에는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존재(Light)이자, 새로운 흐름(Wave)을 만들어 내는 오마이걸을 다양한 콘셉트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이다.

김지하 - 여름과 어울리는 오마이골.
김한길 - 특유의 상큼 발랄함에 성숙미까지 장착.

◆ 아일리원 - '뉴 챕터'(New Chapter) (발매일 7월 25일)

아일리원의 미니 2집 '뉴 챕터'에는 타이틀곡 '마이 컬러'(MY COLOR)를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아일리원이 비로소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 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어두운 흑백의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김지하 - 전형적인 걸그룹의 앨범.
김한길 - 러블리한 청순미.

◆ 셔누X형원 - '디 언씬'(THE UNSEEN) (발매일 7월 25일)

셔누X형원의 첫 미니앨범 '디 언씬'에는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X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방식을 담은 곡으로 형원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김지하 - 매력적인 색을 내는 조합.
김한길 - 짙은 남성미가 물씬. 매력적인 유닛의 탄생.

◆ 소유 - '써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일 7월 26일)

소유의 미니 2집 '써머 레시피'에는 타이틀곡 '알로하'(ALOHA)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곡명 그대로 반갑게 '안녕'이라는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단옆차기와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소유와 함께 씨스타로 활동했던 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지하 - 하고 싶은 것들을 앨범에 담아낸 느낌.
김한길 - 시원함이 느껴지는 씨스타스러운 앨범.

◆ 트레저 - '리부트'(REBOOT) (발매일 7월 28일)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YG 대표주자로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한 힘찬 '재시동'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김지하 - 뉴 YG라는 포부가 느껴지는, 달라진 트레너.
김한길 - 한층 탄탄해진 음악성.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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