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지성 호우, 안전사고 유의”…1호선 일부 구간 잠시 중단되기도

김성수 2023. 7.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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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서울시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저녁 "서울 서남권에 호우 경보, 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 발효됐다"며 "하천변이나 상습침수구역 인근 접근 자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녁 7시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서울 지역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가급적 외출 자제 및 하천 주변 출입금지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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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서울시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저녁 "서울 서남권에 호우 경보, 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 발효됐다"며 "하천변이나 상습침수구역 인근 접근 자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녁 7시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서울 지역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가급적 외출 자제 및 하천 주변 출입금지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7시 20분쯤에는 "현재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면 즉시 지상으로 대피해달라. 차량확인을 위한 진입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SNS를 통해 "코레일 지상 구간 폭우로 인하여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가 10여 분 뒤 "강수 감소로 운행이 재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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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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