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지성 호우, 안전사고 유의”…1호선 일부 구간 잠시 중단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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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서울시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저녁 "서울 서남권에 호우 경보, 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 발효됐다"며 "하천변이나 상습침수구역 인근 접근 자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녁 7시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서울 지역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가급적 외출 자제 및 하천 주변 출입금지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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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서울시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저녁 "서울 서남권에 호우 경보, 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 발효됐다"며 "하천변이나 상습침수구역 인근 접근 자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녁 7시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서울 지역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니, 가급적 외출 자제 및 하천 주변 출입금지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7시 20분쯤에는 "현재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면 즉시 지상으로 대피해달라. 차량확인을 위한 진입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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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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