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엔 강원도…해수욕장 주말 100만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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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에 주말에만 100만 인파가 몰렸다.
30일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 85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51만88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구름인파가 몰렸다.
한편 이날 도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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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에 주말에만 100만 인파가 몰렸다.
30일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 85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51만884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24만748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시 11만2070명, 삼척시 5만2130명, 동해시 3만9354명, 양양군 3만4822명, 속초시 2만5028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날 49만5444명을 더하면 이번 주말에만 총 100만6328명이 찾았다.
누적 피서객은 243만332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구름인파가 몰렸다.
피서객들은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거나 산책, 놀이기구 타기를 하며 더위를 잊었다.
한편 이날 도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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