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판사’ 뒤늦게 형사재판 업무서 배제

KBS 2023. 7. 30. 19: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에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현직 판사가 뒤늦게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A 판사의 소속 법원 관계자는 오늘 "수사 개시 통보 직후 해당 판사가 다음 달부터 형사재판 업무를 맡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는 A 판사는 지난달 22일 서울로 출장을 왔다가 조건만남 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판사는 적발 후에도 한 달 가량 형사 재판을 계속 맡아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