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맨시티vs아틀레티코, 갑작스런 폭우로 킥오프 시간 '30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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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30분 연기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주최 측은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킥오프 시간이 30분 연기됐다"라며 8시 30분에 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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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상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30분 연기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아틀레티코는 1차전에서 팀 K리그를 만나 2-3 패배를 당했고, 일본 투어를 마치고 지난 27일 입국한 맨시티는 2차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다.
두 팀의 맞대결은 당초 오후 8시에 킥오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한 시간여 남겨둔 시점부터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졌고, 그라운드 상태가 악화됐다. 주최 측은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킥오프 시간이 30분 연기됐다"라며 8시 30분에 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편,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 잭 그릴리쉬 등 핵심 멤버들이 대거 출전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알바로 모라타, 앙투안 그리즈만, 여기에 베테랑 수문장 얀 오블락까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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