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달달 여름 휴가…늘씬한 수영복 자태까지 완벽 [N샷]

손담비 이규혁 부부(왼), 손담비, 손담비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제주도에서 힐링(치유) 휴가를 즐겼다.

가수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힐링 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제주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무릎까지 오는 얕은 바다에서 지인 및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또한 모래 사장에서 하트 모양의 포토존을 만들어 이규혁과 함께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엿볼 수 있는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