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vsAT마드리드 ‘상암 격돌’ 국지성 호우로 킥오프 30분 연기 [오피셜]

김용일 2023. 7. 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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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겨루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 우천으로 킥오프 시간이 30분 연기됐다.

맨시티와 ATM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킥오프 2시간여를 앞두고 서울 서북권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결국 주최 측은 킥오프를 8시30분으로 30분 연기하며 그라운드 정비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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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맨체스터시티 SN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K리그 올스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시축을 하러 나오는 창민을 보고 있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겨루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이 우천으로 킥오프 시간이 30분 연기됐다.

상암 | 김용일기자


상암 | 김용일기자


맨시티와 ATM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킥오프 2시간여를 앞두고 서울 서북권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물이 들어찬 상태다. 결국 주최 측은 킥오프를 8시30분으로 30분 연기하며 그라운드 정비 작업에 나섰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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