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도 오늘 하루 온열질환자 3명 발생‥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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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인천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오후 3시 30분 기준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길거리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남성에 얼음 조끼를 입히는 등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인천에는 오늘 강화와 옹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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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인천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오후 3시 30분 기준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길거리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남성에 얼음 조끼를 입히는 등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비슷한 시각 중구 중산동에서도 축구를 하던 30대 남성이, 11시 50분쯤 계양구 목상동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에는 오늘 강화와 옹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17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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