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드, AT 마드리드 그리즈만과 선발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3시즌 '트레블'의 주역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맨시티와 AT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이에 맞서는 AT 마드리드도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가 전방에서 공격을 이끈다.
AT 마드리드는 지난 27일 열린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는 2-3으로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23시즌 '트레블'의 주역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맨시티와 AT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라인업(선수명단)에 따르면 양 팀은 최정예 멤버를 냈다.
맨시티는 전방에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호흡을 맞추고 미드필더로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구, 잭 그릴리시가 자리했다.
수비로는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애머릭 라포르테가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기대를 모으는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에 맞서는 AT 마드리드도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가 전방에서 공격을 이끈다.
이들과 함께 미드필더로 호드리고 데폴, 코케, 토마 르마, 악셀 비첼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로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찰라스 쇠윤쥐, 마리오 에르모소, 사무엘 리누가 자리했다.
골키퍼로는 간판 얀 오블락이 나선다.
AT 마드리드는 지난 27일 열린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는 2-3으로 패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