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퍼스널 컬러까지 섭렵한 패션왕 “40대면 내려놓을 만도 한데”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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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퍼스널 컬러까지 섭렵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박 3일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알고 보니 용돈 주머니를 하나씩 나눠 갖는 과정에서 김종민이 퍼스널 컬러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다른 색을 요구한 것.
김종민이 주황색 용돈 주머니에 만족감을 드러내자 문세윤은 "정말 특이하다. 그 나이면 내려놓을 만도 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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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민이 퍼스널 컬러까지 섭렵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박 3일 전국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2박 3일 여행을 앞두고 용돈 주머니를 건네받았다.
용돈은 멤버 1인당 10만 원으로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금액이다. 나인우와 유선호가 용돈을 모아 좋은 숙소를 잡으려고 상의하는 사이 김종민과 문세윤은 용돈 주머니를 두고 옥신각신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용돈 주머니를 하나씩 나눠 갖는 과정에서 김종민이 퍼스널 컬러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다른 색을 요구한 것. 김종민이 주황색 용돈 주머니에 만족감을 드러내자 문세윤은 "정말 특이하다. 그 나이면 내려놓을 만도 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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