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송지효·전소민, 평소 지하철 타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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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송지효와 전소민이 평소 대중교통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얘네 둘이 은근히 전철 타고 다닌다"라고 말문을 열며 송지효와 전소민이 평소 지하철을 애용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지효는 지석진의 호기심 어린 눈빛을 오히려 의아해하며 "왜요? 저희 전철 많이 타고 다닌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이걸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맞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라며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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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 여름방학 편' 특집으로 꾸며져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시골살이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얘네 둘이 은근히 전철 타고 다닌다"라고 말문을 열며 송지효와 전소민이 평소 지하철을 애용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지효는 지석진의 호기심 어린 눈빛을 오히려 의아해하며 "왜요? 저희 전철 많이 타고 다닌다"라고 답했다.
지석진의 발언에 하하는 "형도 타라. 형은 공짜다"라며 비아냥댔다. 양세찬 역시 "조금 있으면 연금도 나올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이걸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맞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라며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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