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 호우경보…많은 곳 최대 80㎜↑

임철휘 기자 2023. 7. 30.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6시25분을 기해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30일 오후 2시부터 현재까지 5~4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많은 곳 80㎜ 이상)로 예보됐다.

경기도 부천과 강원도 평창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30일 오후 6시25분 호우경보 발효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30일 오후 6시25분을 기해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3.07.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기상청은 30일 오후 6시25분을 기해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30일 오후 2시부터 현재까지 5~4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많은 곳 80㎜ 이상)로 예보됐다.

경기도 부천과 강원도 평창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50㎜(많은 곳 60㎜ 이상)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