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밭일 가기 싫어 잔소리 폭격…하하 "스트레스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유재석의 잔소리에 학을 뗐다.
하하는 자신의 요식업 경력을 피력했고 유재석은 수타 자장면을 만들어 본 적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하하와 송지효, 양세찬이 요리를 맡고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이 밭일에 당첨됐다.
유재석은 하하의 토치와 부채를 뺏아서 자기가 불을 붙여주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하하가 유재석의 잔소리에 학을 뗐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 여름방학 편'이 펼쳐졌다.
서로 밭일을 피하고 요리를 하려고 옥신각신했다. 하하는 자신의 요식업 경력을 피력했고 유재석은 수타 자장면을 만들어 본 적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대신 음식 맛에 대해 불평하지 말자고 했다. 멤버들끼리 결판이 안 나자 제작진의 힘을 빌려 뽑기를 했다. 결국 하하와 송지효, 양세찬이 요리를 맡고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이 밭일에 당첨됐다.
그런데 밭일 팀이 밭에 가지 않고 계속 남아서 참견을 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토치와 부채를 뺏아서 자기가 불을 붙여주겠다고 했다. 또 "짜장의 기본은 뭔지 알지"라면서 아는 체를 했다. 가기 직전까지 "손 닦고 해" "장갑 끼고 해"라고 했다. 하하는 결국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내가 일하러 가겠다. 바꿔줄 사람"이라며 소리쳤다. 유재석은 기다렸다는 듯 "그럴래?"라고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