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수영 동호인 18명 조류에 휩쓸렸다 구조돼
2023. 7. 30. 18:51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30일 오전 8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해상에서 바다수영 동호인 18명이 조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인근 어선이 18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alm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영탁, 막걸린 분쟁 '승소'…法 "예천막걸리 영탁 상표 떼라"
- 배우 현리, "방탄소년단 진 덕분에 해외에서도 물회 유명해져"
- “송혜교 보고 끊었다” 더이상 볼게 없는 넷플릭스 살릴 ‘깜짝 카드’ 등장?
- "19년 열애" 60세 양자경, 77세 페라리 前CEO와 재혼
- “발 밑에서 땅이 흔들렸다” 테일러 스위프트 美 공연장 진동, 2.3규모 지진 감지
- "아이폰 말고 갤럭시만 주세요"…BTS 슈가 '폴드5' 1호 유저됐다
- 가수 장필순 애견 '까뮈', 폭염 속 솜이불에 뒤덮여 사망
- 전현무 "밥·빵·면 다 끊고 최근 10㎏ 감량"…숨은 비결은?
- “장원영 삼성팬인줄 알았더니” 행사 끝나니 가차없네…아이폰 샷?
- 슈퍼카 타며 주식 자랑…160억 등친 ‘인스타 아줌마’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