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세부 가족여행…"딸이 벌써 이렇게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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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41)가 필리핀 세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한채아는 지난 29일 소셜미디어에 "차차랑"이라며 가족과 함께 리조트에서 물놀이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언니, 엄마가 아니라 차차 언니 같네요"라고 한채아의 미모를 칭찬하자, 한채아는 "뭐가 먹고 싶을까~ 예원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축구감독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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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한채아(41)가 필리핀 세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한채아는 지난 29일 소셜미디어에 "차차랑"이라며 가족과 함께 리조트에서 물놀이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딸이 수영복을 입고 기둥에 매달려 즐겁게 놀고 있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이렇게 컸네요" "채아님 예뻐요, 딸도 귀엽네요"라고 반응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언니, 엄마가 아니라 차차 언니 같네요"라고 한채아의 미모를 칭찬하자, 한채아는 "뭐가 먹고 싶을까~ 예원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축구감독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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