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호우주의보 발효…원주·춘천·강릉 등 11곳 폭염경보 유지

조형연 2023. 7. 30.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6시 25분을 기해 평창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원주·춘천·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화천·홍천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춘천 효자동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평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6시 25분을 기해 평창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원주·춘천·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화천·홍천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