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배우 데뷔 후 방황, 시청률 안 좋을 때 마음 안 좋다”(뉴스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방황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해인은 7월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배우 활동 비화를 공개했다.
청춘으로서 방황했던 시기가 있냐는 질문에 정해인은 "방황은 오히려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나서 했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결과가 안 좋은 작품들도 있고, 좋은 작품들도 있고. 결과가 안 좋을 때는 사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방황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해인은 7월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배우 활동 비화를 공개했다.
청춘으로서 방황했던 시기가 있냐는 질문에 정해인은 "방황은 오히려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나서 했던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결과가 안 좋은 작품들도 있고, 좋은 작품들도 있고. 결과가 안 좋을 때는 사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
정해인은 "그럴 때 방황 아닌 방황도 했고 고민도 많이 했고. 이 일을 하는 게, 유지하는 게 어렵더라. 작품을 계속하는 것 자체가. 그래서 요즘 더 많이 드는 생각은 연기를 오래하신 선배님,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중심이라는 단어도 내가 되게 좋아하는 단어다. 너무 좋다고 들뜰 필요도 없고, 안 좋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고 그냥 평온한 상태를 어느 정도 유지해 놓는 게 저한테 도움이 되더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2021년 'D.P.' 시즌1 흥행에 이어 지난 28일 공개된 'D.P.' 시즌2에 출연했다. 주인공 안준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44세 장영란 “6개월마다 300만원 시술→보톡스, ♥한창도 몰라”(A급장영란)
- ‘톱★의 낮과 밤’ 이효리, 화끈한 뒤태 노출→밤에는 밤바다 홀로…빛나는 존재감
- 이정현 “♥의사 남편, 공짜 가방 메고 첫키스 안 하고 아껴줘 반해”(편스토랑)[어제TV]
- 염정아 “미코 善 상금 1200만원, 미용실서 수영복 입고 워킹도”(십오야)
- 이장군♥이영희 아늑한 신혼집 공개, 등장부터 베드신+무한 뽀뽀(살림남2)
- 이효리, 시스루 브라톱 입고 역대급 매운맛 “흔들 빵댕이 없어”(유랑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