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결혼하면 아내 롤스로이스 사줄 것”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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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결혼하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를 사줄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철원 잠곡마을로 향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차를 5년 탔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나 10년 탔는데 4만km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말을 듣던 유재석은 "그냥 결혼하면 그 차 탈 수 있잖아"라고 제안했는데, 가만히 상상해보던 전소민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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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결혼하면 아내에게 롤스로이스를 사줄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철원 잠곡마을로 향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이 새 차를 뽑았음을 알렸다.
유재석은 자신의 차를 5년 탔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나 10년 탔는데 4만km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유재석은 “그냥 결혼하면 그 차 탈 수 있잖아”라고 제안했는데, 가만히 상상해보던 전소민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종국은 “결혼하면 새 차 사주지. 내 와이프는 롤스로이스 태워준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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