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ATM] UCL 결승급 빅매치가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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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결승급 대진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맞붙는다.
세계 최고 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 빅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의 맞대결을 지켜볼 수 있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활약을 눈으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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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박주성 기자= 챔피언스리그 결승급 대진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맞붙는다. 1차전은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이었는데 3-2로 팀 K리그가 승리했다.
이번 일찌감치 전석이 매진됐다. 세계 최고 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 빅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두 팀은 세계 축구의 흐름을 주도하는 팀이다. 특히 맨시티는 이번 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번 경기는 볼 거리가 가득하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의 맞대결을 지켜볼 수 있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활약을 눈으로 담을 수 있다. 엘링 홀란, 잭 그릴리시, 앙투안 그리즈만,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등 슈퍼 스타들이 가득하다.
양 팀 감독 모두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투어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좋은 컨디션을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내일 경기에서도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겠다. 강팀과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메오네 감독은 “맨시티보다 우리 팬들이 더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만족하고 즐겁게 경기를 했으면 한다. 농담이다. 프리시즌 초반인데 지금 시점에서는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는 매 순간 성장하고 있다. 중요한 건 같은 아이디어로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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