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문지윤 쌍포 폭발...GS칼텍스, 컵대회 2연패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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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컵대회에서 새 주장 강소휘, 문지윤 등 쌍포가 활약한 디펜딩 챔프 GS칼텍스가 태국 초청팀을 꺾고 2연패 시동을 걸었습니다.
IBK기업은행도 첫 승을 올렸습니다.
3세트 승부처에서는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찬 강소휘가 연속 서브에이스를 폭발합니다.
남자부 파나소닉과 함께 컵대회에 초대받은 태국 챔프 슈프림은 지기는 했지만 탄탄한 조직력으로 중반까지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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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V리그 컵대회에서 새 주장 강소휘, 문지윤 등 쌍포가 활약한 디펜딩 챔프 GS칼텍스가 태국 초청팀을 꺾고 2연패 시동을 걸었습니다.
IBK기업은행도 첫 승을 올렸습니다.
여자배구 소식,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접전 끝에 두 세트를 먼저 내준 슈프림이 빠른 공격으로 득점합니다.
반격에 나선 GS는 오세연의 속공이 상대 선수 얼굴을 강타합니다.
미안하다는 몸짓도 잠시.
3세트 승부처에서는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찬 강소휘가 연속 서브에이스를 폭발합니다.
[중계방송 : 연속 서브에이스 강소휘! 1세트 1득점 한 선수가 맞나요?]
기세가 오른 GS는 마지막 세트를 18점으로 묶고 3대 0 셧아웃을 완성했습니다.
문지윤이 블로킹 4득점 포함해 19점을 터뜨리며 강소휘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상대 스피드에 맞서 신장의 우위를 발판으로 가로막기 벽을 쌓은 것도 주효했습니다.
남자부 파나소닉과 함께 컵대회에 초대받은 태국 챔프 슈프림은 지기는 했지만 탄탄한 조직력으로 중반까지 선전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김연경이 빠진 흥국생명을 가볍게 꺾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 : 이영훈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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