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소형 우선분양… 원주 3억대 청약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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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투시도)' 가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분양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 특별공급을 제외한 279가구 중 총 614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에는 49가구 모집에 190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3.88대 1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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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분양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 특별공급을 제외한 279가구 중 총 614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에는 49가구 모집에 190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3.88대 1로 올라섰다. 74㎡A와 74㎡B의 경우 각각 2.01대 1과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의 총 청약 통장 접수 건수인 143건과 비교하면 약 4.3배 높은 수치다. 뛰어난 단지 입지경쟁력과 상품성, 브랜드, 3억원대 분양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을 우선 분양하면서 원주 분양시장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전략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반경 3㎞ 내에 대형마트가 있고, 반경 1㎞ 이내에는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위치해있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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