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 반복되는 변덕스런 날씨”…35도 이상 무더위에 호우특보까지

이소연 기자 2023. 7.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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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31일인 월요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동시에 일부 지역에선 호우 특보가 발령되면서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는 경기(수원·오산·용인·화성)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강원(정선평지), 충남(아산·논산·금산·당진·계룡), 전남(장성), 전북(진안), 대전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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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31일인 월요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동시에 일부 지역에선 호우 특보가 발령되면서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는 경기(수원·오산·용인·화성)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강원(정선평지), 충남(아산·논산·금산·당진·계룡), 전남(장성), 전북(진안), 대전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어 오후 5시엔 경기 평택시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안산·동두천·연천·포천), 전남(장성·광양·순천·영암·함평)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순차로 발효된 폭염특보는 30일 오후 현재 제주도 산간 일부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국적으로 발효됐다.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는 경기(수원·오산·용인·화성)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강원(정선평지), 충남(아산·논산·금산·당진·계룡), 전남(장성), 전북(진안), 대전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어오후 5시엔 경기 평택시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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