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폭풍 먹방 후 8km 달리기… 혹독한 '토밥좋아' 신고식

김동욱 기자 2023. 7. 3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새 멤버 박나래와 김숙의 합류기가 그려졌다.

채소보다는 고기가 좋다고 말한 박나래는 현주엽과의 환상의 먹방 조합을 결성했다.

방송 막바지 먹은 만큼 뛰는 '러닝 복불복' 첫 번째 게임과 두 번째 게임에서 연달아 실패한 박나래는 8km를 달려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했다. 사진은 박나래 모습. /사진=뉴스1
개그우먼 박나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새 멤버 박나래와 김숙의 합류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돼지갈비, 부대찌개, 수제버거집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음식을 한 입 먹고 다채로운 표정을 지었다. 채소보다는 고기가 좋다고 말한 박나래는 현주엽과의 환상의 먹방 조합을 결성했다.

파주식 부대찌개 집에 도착한 박나래는 비법 육수만 요청해 음미하기도 했다.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비법을 찾기 위해 열중하는 등 남다른 요리 학구열을 뽐냈다.

마지막 수제버거 집에서는 입이 작아 한입에 먹기 힘들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막바지 먹은 만큼 뛰는 '러닝 복불복' 첫 번째 게임과 두 번째 게임에서 연달아 실패한 박나래는 8km를 달려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땀을 흘리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열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