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써니’ 12주년 자축…이로운 미모
황효이 기자 2023. 7. 30. 18:02
배우 천우희가 영화 ‘써니’ 12주년을 자축했다.
천우희는 29일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써니. 상미 12년 차”라는 글과 함께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배우 김혜수, 박소담, 차정원 등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도 “벌써 12년이나 됐다니, 완벽했던 연기” “그냥 GOAT(역대 최고)” “미모로 세상을 구했다” “얼굴 진짜 고자극” 등의 댓글을 달며 1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1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을 맡아 존재감을 증명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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