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해수욕장 안전관리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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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27일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을 방문, 피서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현재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영종소방서119 시민수상구조대, 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해양경찰서 구조대 등의 근무자들이 수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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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4일 해수욕장 개장식 때 영종소방서119 시민수상구조대에게 무상양여 됐던 ‘수난 기동장비’를 활용한 실제 구조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며. 안전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현재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영종소방서119 시민수상구조대, 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해양경찰서 구조대 등의 근무자들이 수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24시간 비상 근무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피서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무더위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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