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폭염도 못 막은 화끈함..여름 그 자체 '2023 포세이돈 부산'

최혜진 기자 2023. 7.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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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여름의 도시' 부산에서 화끈함을 대방출했다.

흥 넘치는 '2023 포세이돈 부산'에서 효린은 본인의 역량을 100% 발휘,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했고, 워터 페스티벌인 만큼 신나는 무대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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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브리지
가수 효린이 '여름의 도시' 부산에서 화끈함을 대방출했다.

30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지난 29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4SEIDON 부산'(이하 '2023 포세이돈 부산')이 개최됐다.

이날 효린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뽐내는가 하면, 무더위도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이에 걸맞은 화끈한 스타일링으로 관객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흥 넘치는 '2023 포세이돈 부산'에서 효린은 본인의 역량을 100% 발휘,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했고, 워터 페스티벌인 만큼 신나는 무대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이어갔다.

특히 효린은 '블루문'을 비롯해 '달리', '바다보러갈래', 그리고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등 청량하면서도 그루브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I Swear'(아이 스웨어), 'Ma Boy'(마 보이), 'Touch My Body'(터치 마이 보디), 'SHAKE IT'(셰이크 잇) 등 씨스타 메들리로 여름 그 자체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효린은 막강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도 선사했다. 관객들은 현재 유행 중인 '이게 사랑이지 뭐야'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효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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