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배타적 사용권 출산·여성질환 특약 4종

신찬옥 기자(okchan@mk.co.kr) 2023. 7. 30. 17: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여성 전용보험 특약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줄줄이 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보험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권리를 주는 제도다.

한화손보는 지난 3일 출시한 여성 전용 상품 '(무)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으로 4개의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출산 후 5년 내 중대 질환 보장 강화 △난임 치료 후 산후관리지원금(1회한, 기혼자용) △난소과다자극 진단비(연간 1회한)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치료비(연간 1회한, 급여) 등 네 가지다.

[신찬옥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