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염색 안됐던 시절"… 채리나, 과거 방송심의 회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혜린 2023. 7. 30.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리나가 과거 가요계 방송 심의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5주년 기념 컴백한 코요태가 레트로 콘서트에서 가요계 선배 룰라 채리나와 스페이스A 김현정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가요계 원조 쎈언니 채리나와 김현정과의 만남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리나가 과거 가요계 방송 심의를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5주년 기념 컴백한 코요태가 레트로 콘서트에서 가요계 선배 룰라 채리나와 스페이스A 김현정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가요계 원조 쎈언니 채리나와 김현정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의 만남에 MC 김희철은 "신지 씨랑 백지영, 채리나, 김현정이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았지 않나. 센 언니 4대 천왕이었다"라며 "지니 누나가 범인을 잡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과거 가요계 방송 심의에 대해 회상했다. 염색, 배꼽티도 못입었다는 채리나의 말에 MC김숙은 "KBS 희극인 실 가는길이 뮤직뱅크 입구였다. 그래서 당시 개그맨들도 염색 금지가 됐었다. 배꼽티도 못 입었다. 금지사항이 입구에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지금도 그렇다. 속바지는 물론 입어야 하는데 더 내리라고 요구한다. 그래서 걸그룹들은 속바지를 보이게 입는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피어싱, 염색 금지였다. 배꼽 나오면 안돼서 언더웨어 룩을 입은거다"라고 말하자 신지 역시 "바지 옆이 트여있으면 PD님이 꼬메고 나오라고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