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고령 농업인 등 3대 취약분야 대책 추진 만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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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고령층이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사례가 속출하자 정부가 더운 날씨에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관계부처에 고령 농업인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공사장 야외근로자 등 폭염 3대 취약분야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행안부는 내일(31일) 재난대응정책관 주재로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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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고령층이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사례가 속출하자 정부가 더운 날씨에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관계부처에 고령 농업인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공사장 야외근로자 등 폭염 3대 취약분야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행안부는 내일(31일) 재난대응정책관 주재로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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