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엄정화와 야한 안무, 방송국 금지에도 본방서 해버려”(사당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초대' 안무의 비화를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8회에서는 코요태 멤버들과 디바 채리나, 스페이스A 김현정이 모여 옛 방송국 규정에 대해 얘기 나눴다.

이날 김종민은 방송국의 규정에 대해 얘기 하다가 자신의 댄서 시절을 떠올렸다. 김종민은 "정화 누나와 '초대'를 하면 그걸 못하게 했다. 안무하면 중간에서 야하게 하는 게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종민은 때문에 "리허설에서 안 하다가 본방에서 해버렸다. 굉장히 야했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엄정화와 댄서 시절 김종민의 과감한 안무 영상. 김종민은 "저때 인기 많았다. 웨이브 막 넣고"라고 인기 많던 자신을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