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1년 만의 공연, 최고의 무대 보여드릴 것”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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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잦ㅂ았다.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리는 이번 서울 공연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여는 단독 공연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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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시작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잦ㅂ았다.
엔하이픈은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리는 이번 서울 공연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여는 단독 공연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첫 월드투어 ‘MANIFESTO’ 보다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예고한 엔하이픈은 ’Drunk-Dazed’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댄스브레이크로 초반부터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 ‘Blockbuster’ 무대는 매혹적인 칼군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약 1년 만의 공연이다. 어제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가 된다. 벌써부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분들을 뵈니까 설렌다. 오늘도 최고의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서울을 비롯해 9개 도시에서 전세계에 게신 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모두 다 엔진 여러분 덕분이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 ‘FATE’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3일 일본 오사카, 13~14일 도쿄,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글렌데일, 13일 휴스턴, 14일 댈러스, 18~19일 뉴어크, 22일 시카고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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