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귀를 뚫고 있다" 제니, 칸 레드카펫 위해 이렇게까지

최지예 2023. 7. 30.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시간으로 귀 뚫는 모습을 인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

칸 일정 중 제니는 "저는 실시간을 귀를 뚫고 있습니다"라며 "레카(레드카펫)에 가기 전에 귀뚫기"라면서 춤을 춰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제니 유튜브
/사진 = 제니 유튜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시간으로 귀 뚫는 모습을 인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 칸 일정 중 제니는 "저는 실시간을 귀를 뚫고 있습니다"라며 "레카(레드카펫)에 가기 전에 귀뚫기"라면서 춤을 춰 보였다. 

제니의 귀를 뚫던 스태프는 "뚫었다"고 했고, 제니는 귀걸이를 하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는 "엄청 이쁘니까 당당하게 해요"라고 응원했고, 제니는 "네"라고 답하며 일정에 나섰다. 제니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고, 이후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도 한 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포토월에 섰다. 

/사진 = 제니 유튜브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