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단 한 건도 금품 비리 없었던 청와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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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윤재관 전 국정홍보비서관의 책을 추천하며 단 한 건도 금품 부정 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인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30일) 윤 전 비서관의 '나의 청와대 일기'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이 책은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고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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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윤재관 전 국정홍보비서관의 책을 추천하며 단 한 건도 금품 부정 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인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30일) 윤 전 비서관의 '나의 청와대 일기'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이 책은 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고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라며, 오로지 보람으로 보상받아야 하지만 그 보람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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