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서 '달콤한 상상' 전시…8월 27일까지

김선형 2023. 7.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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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시 '달콤한 상상'이 다음 달 27일까지 개최된다.

운영 시간 동안 상시 도슨트 안내가 이뤄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엽서·다이어리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상설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전시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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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상상' 전시 sunhyung@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시 '달콤한 상상'이 다음 달 27일까지 개최된다.

또링, 엄지, 이음, 드로잉 페이퍼 등 4명의 참여 작가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재로 재창조한 일러스트와 설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 동안 상시 도슨트 안내가 이뤄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엽서·다이어리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상설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전시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료는 무료다.

달콤한 상상전 sunhyung@yna.co.kr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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